장사가 안되는집에서 하다하다 안되면 하는짓이
간팔갈이 입니다
주인놈은 똑같은데 닭갈비 팔던집이 치킨판다고
간판만 갈아끼우고 신장개업하는것처럼 행사한번 하고
개업빨로 다시한번 분위기 업시키려는 일반적인 수작패턴인데요
현미에서 똥창으로 간판갈이를 해도 결국 주인장은 같읍니다
수현이 절친 똥창으로 갈아끼운건 권력누수를 막기위한 어쩔수없는 선택인거죠
일단 마지막 욕받이를 할만한 선수들도 없고 연락을 해도 아마 수신차단을 걸오놨겠죠
그럼 주변 친구중에 말잘듣는 아이를 뽑아야하는데 그렇게 간택받은데 똥창입니다
2022년까지 현재의 정책기조가 그대로 이어질것같구요
앞으로의 대권 후보들을 보아도 한나라당 후보가 실종입니다
유력대권후보로 언론에 나오는 석렬이도 결국 재인이가 앉혀놓은 놈인데
그렇다고 석렬이고 반여권 인사냐? 그런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검찰개혁이라는 아젠다때문에
애미추랑 맞다이를 까면서 대립각이 섰을뿐이지 보수우파가 추구하는 자유시장경제의 가치를 우선하는 사람은 아닌거같읍니다
결국 다음 대권도 민주당에서 가져갈것으로 보이구요
그럼 주택정책의 기조가 최소 5년더 이 상태로 지속된다고 봐야하겠죠
이미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더 많이 올라갈 볼륨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요즘 공시가격1억미만 짤짤이 주택을 묻지마투자해서
한틱 두틱먹고 나오는 불나방들이 활개를 치고
평생 한번 가볼까말까하는 인구 20~30만 소도시까지 몰려가서
싹쓸이하는 투자가 성행하는데요
횽은 추천드리지 않읍니다 부동산은 자고로 오래동안 품울수 있는 지역과 입지를 찾아서
맘편하게 투자를 해야 수익률이 와바시가 나온느 부분인데
취득세 중과와 수도권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묶혀서
시중에 떠도는 돈이 잠깐 지방 짤짤이 지역으로 들어간다고해서
같이 빨려 들어가면 평생 엑시트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것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기존에 교통인프가 깔려 있는 수도권과 서울지역을 다시 보아야할것이고
취득세 중과를 감수하더라도 등기를 치는게 훨씬 더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서울과 수도권에서 취득에 1억 2억을 내면서 등기치는 사례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읍니다
횽이 주식과 코인을 애지간하면 손대지말라는 이유도 이것떄문입니다
단기 수익률을 쫏아 한틱 먹고 빠지는 투자습관을 부동산에 대입하면
인생 개작살이 납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빌라투자가 그랬고
2020년 현재는 지방 공시가 1억미만 짤짤이 투자가 그렇읍니다
부동산은 단타투자로 수익률을 단숨에 빨아먹는 투자가 아닙니다
평생을 같이할 동지와 동무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세요
지금의 잣대와 규제로 용적률과 건폐율만으로 계산기 두들겨서
계산하지마시구요 앞으로 미래의 가치만 보고 투자하셔도 됩니다
규제와 건축법은 언제든지 시대의 요구에 따라 180도 바뀔수도 있는법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1기신도시는 용적률을 다 빼먹어서 재건축이 어렵다 라고
단정을 짓는데 그렇지 않읍니다
1기신도시 분당 평촌 산본 중동 일산에만 수십만 가구가 공급되어 있고
남조선 인민들이 좋아하는 지하철망이 서울과 촘촘이 연결되어 있는
1등급 인프라 공급지역입니다
앞으로 지하철 신규 공급은 없을것으로 봅니다 gtx도 사실상 현실가능성 없는 찌라시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인프라가 공급된 지역을 다시 재개발 재건축 하는것이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미국제국의 뉴욕
일본제국의 도쿄에서 신도시 개발이 아닌 도심개발을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뒤집어 보려고 들지 마시구요
미래가치를 보고 오랫동안 묶혀두는 연습을 하세요
그 길이 사실상 제일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자살은 당장 내일 내일모래 인생이 바뀌길 원하는
욕망과 욕심때문에 시작됩니다.
지금 운좋게 지방 도시 다니면서 한틱 두틱 따먹는 열매의 과실은
단맛이 아니라 독맛이라는걸 반드시 기억하세요
투자 마인드가 단타 띢띠기로 습관이 들어벌이면
투자하겠다고 부지런 떨면 떨수록 인생이 작살이 나는 복리의 효과를
경험하실수 있읍니다.
내년에는 전세가격이 더더욱 급등할것으로 봅니다
임대차법이 더 강화되고 임대인들의 목을 조이면 조일수록
전세가격은 급등할것입니다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더빠른속도로 치고 올라온다는건
전세가율이 올라간다는 뜻이죠
기회의 시장이 다시 열린다는 뜻입니다
취득세 12% 이슈를 상쇄하고도 남을만한
상승열차 신칸센은 아직 매표소에서
입석표를 구매할수 있읍니다.
칙칙폭폭
열차가 출발하기전까지 모두 착석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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