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고][강남] 토끼정 첫 경험기
포토리소그래퍼
2018. 6. 24. 16:32
토끼정: 사전에 검색해봐도 안나옴, 일본 가정식 파는 가게 이름
강남에 있는 토끼정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강남에 갈 때마다 엄청난(?) Wait -ing 으로 인해 갈 엄두도 못낼 곳이었는데 금요일(180622) 에도 불구하고 그리 많지 않은 사람들로 15분정도 대기 후 들어갔습니다. 밖에서 봤을 때 3층 구조로 지하/ 2층 / 3층으로 되어 있는 식당입니다. 1층이 없다는게 함정(?)
들어가보면 역시나 요즘 트렌드인 인갬 느낌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먹었던 메뉴는
-. 그 저녁 날의 야끼 스파게티 \9,300
-. 간사이 풍 연어 지라시 \12,100
-. 토끼정 고로케 3P \6,500
-. 생 레몬 사와 \6,000
-. 오키나와 (오리온) \7,500
-. 클라우드 \4,000
총 합 \45,400 이었습니다.
맛에 대해 평가하자면
맛은 ★★★☆☆ 별 3개정도로 평범한 수준 이었구요. (참고로 전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맥주는 오키나와 보다 클라우드가 낫더라구요 ~
사와는 레몬이 셔서 아이(사와)셔... ㅈㅅ
편하고 20대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바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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